건강 마구리뷰 2018. 10. 11. 12:45
자색양파가 몸에 좋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지요? 그래서 자색양파즙을 내어서 먹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자색 양파가 일반 양파에 비해 더 좋다라는 얘기도 있는데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자색 양파는 일반 양파와 달리 붉은 빛을 띠는데, 이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일반 양파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자색 양파에는 무려 100g당 40mg정도 함유 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과일과 잎, 꽃의 표면에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자외선(UV)으로부터 식물을 방어하거나 식물의 색, 병해충 저항성 등에 관여하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s)의 일종입니다. 식물의 색에 관여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붉은 빛, 보라 빛을 띠는 색소배당체로, 이를 다량..